2012년 5월 1일은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관구에서 오셨던 마리아 멜라니 사리니 수녀님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는 슬픈 날이었습니다. 마리아 멜라니 수녀님은 모원에서 성체조배 뿐 아니라 주방 보조로 1년 이상 봉사해 오셨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건강 체크를 해야 하기에 갑작스레 모원에 작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모원 공동체에 아낌없이 내어주었던 수녀님에게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수녀님이 만들어 주었던 수프며 갓 구운 빵, 새로웠던 샐러드가 그리울 것입니다. 수녀님이 저희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희 기도 안에서도 수녀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작별 인사날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과 함께 마리아 멜라니 수녀)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let your light shine in the sight of all.” (Matthew 5:14,16) May each of you, dear Sisters, testify to the resurrection by the light of your life as you make your unique contribution to the transformation of our world.
Sister Mary Kristin, S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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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수녀회, 아메스포르트, 코스펠드의 세 노틀담 수녀회 총참사회는 매2년마다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올해는 로마에 있는 나뮤르 노틀담 수녀회 총본원에서 2월 13일-16일 동안 모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고 숙고하고, 수도생활에 대해 토의하며, 종교간 대화에 대한 강의도 들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했던 에너지와 열정을 통해 좋으심의 불길이 성녀 쥴리에 의해 탄생되었고 세 수녀회 모두 안에서 계속 밝게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뮤르의 총행정부는 4명의 미국 수녀님과 1명의 콩고 출신 수녀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메스포르트는 4명의 인도네시아 수녀님들로 총행정부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참사회는 정말 국제적입니다! 머지않아 이 모임의 결과로 만들어진 공동 성명이 발표될 것입니다.
2012년 5월 1일 의료회의
노틀담 의료회의 참석자들은 4월 26일 수요일부터 미국 켄터키주 커빙턴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한국, 인도, 독일, 브라질, 미국에서 온 42명의 수녀님들이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관구에서 최초의 노틀담 의료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 회의의 목적은 의료 사도직 분야에서 어떻게 우리의 카리스마를 살 것인지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회의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수녀님은 브라질 카노아스 공식방문을 위해 5월 1일 출발하기에 의료회에 참석할 수 없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왕 관구의 관구장 메리 고먼 수녀님이 “노틀담 수녀회의 카리스마와 의료 사도직”에 대해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수녀님은 카리스마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우리의 카리스마가 창립 역사를 통해 또 의료 사도직 안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계속되었는지 말씀해 주었습니다. 참석 수녀들은 각 수녀들의 봉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카리스마가 어떻게 계속적으로 의료 사도직 안에서 표현되고 있는지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의료의 다양한 분야, 다른 문화에서 온 수녀들의 다양성을 통해 풍성한 토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 안에서도 이 모든 것을 아울러주는 하나의 공통된 맥락은 바로 우리 노틀담의 카리스마의 생명력이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순례단 수녀님들은 이미 4대 바실리카를 방문했고, 로마 주요 종교 사적지, 성 베드로 성전, 마리아 마죠레, 거룩한 계단, 라떼란 성당, 성 바오로 대 성당을 방문했답니다. 아씨시 방문 때에는 마리 엠마 수녀님, 마리 모세 수녀님, 그리고 한국 뗄지앗 수녀님 6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교황 베네딕또 16세를 알현할 수 있는 기회와 바티칸 박물관을 볼 수 있는 때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4월 27일에는 우리 수녀회의 뿌리인 나뮤르, 홀랜드, 독일에서 좋으신 하느님의 사랑과 현존을 체험하기 위해 모원을 떠나게 됩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4월 30일 브라질로 돌아가는 길에는 아마 일생 안 마음에 남을 영성적인 기억이 되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사진(첫번째 줄 좌에서 우로): Sister Ana Maria (파소푼도), Sister Celia Maria (카노아스), Sister Maria Elvira (카노아스), Sister Márcia Maria (카노아스)
In the second row left to right: Sister Maria Silvia (모원) Sister Elaine Maria (카노아스), Sister Maria Riffel (파소푼도), Sister Maria Koch (파소푼도), Sister Maria Imelda (파소푼도)